30대 초반이지만 연예계에서 오랜 경력을 닦은 배우. 처음 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고등학교 영화 제작모임에서 배우로 출연한 것. 몇 년 후 [요즘은 왠지 찰스톤 ('81)]에서 주연으로 발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어 수많은 영화와 TV드라마에서 출연하면서 친숙한 얼굴이 되었따. 다큐멘터리와 CF감독이기도 한 그는 장편영화 [Zazie]를 통해 감독으로 인정받았고 94년 감독한 [코끼리의 노래]는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최신작으로는 일본 영화감독협회에서 리루에게 신인감독상을 안겨준 [베를린]이 있다.
Filmography
1981 [요즘은 왠지 찰스톤] 1992 [파인애플 투어즈] 1994 [내츄럴 우먼] 1996 [비밀의 화원] 1997 [도쿄맑음] 1998 [베이비 크리슈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