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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회 반응이 너무뜨거워서 표를 구해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뭐랄까 약간 따뜻하면서..ㅎㅎ 상황이 너무웃겨요^^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이렇게크게 웃은듯... 
  
장진감독님이 감독을 안맡았지만 정말 딱 장진영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여자이후로 장진식코메디가 부활한것같습니다..ㅎㅎㅎ  
아주너무좋았어요^^ 입소문을 내서 극장에서도 많이 봤으면합니다.. 
  
전한번더 볼렵니다.. ^^ 
  
올극장에서 본코메디영화중 최고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 
400자이상을 어케채우냐 할말다했는데 쩝쩝쩝.... 
400자이상을 어케채우냐 할말다했는데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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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자이상을 어케채우냐 할말다했는데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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