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발생한 300명 규모의 희생자를 발생시킨
테러 현장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FBI 특수 요원들이 정해진 5일간의
수사를 펼치며 테러 집단과 맞서게 되는데 정체를 알수업는 테러집단.
단서를 하나하나씩 찾아나서는 FBI 특수 요원들..그들이 펼치는 수사과정
온 몸을 전율하게 만드는 폭파씬과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과 같이 생생한
총격씬은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한편으론 한쪽은 민족을 앞세운
테러집단, 한쪽은 평화를 앞세운 미국의 행동 그 어느 누구도 그들을 좋다,
나쁘다 할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이 영화가 뇌리를 스치게 만든다.
양쪽의 중요한 역활을 한 사람들의 한마디가 머리속에 남는다.
"모두 쓸어버릴거야" 라고..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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