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임수정 주연의 영화!
너무 잔잔했던 영화로 풋풋함과 순수한 향기가 피어나는 영화다.
잔잔하면서도 감동의 물결이었던..그러면서도 참 재밌게 봤던 영화다.
엄마의 모성애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마음이 참 차분해지고 따뜻해진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흔할수 있는 스토리였지만 깔끔한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가 참 보기 좋았던 영화다.
감성을 자극시켜주었던 영화로 참 볼만한 가치가 있었던 영화다.
배우들의 연기가 기억속에 남을만큼 인상적이라 살짝 코 끝이 찡하기도 했고 눈물샘을 자극시켰다.
영상이 넘 예쁜영화로 화면속에 풍덩 빠지고 싶을만큼 넘 매력적인 영화였다.
순정만화같은 그런 느낌의 영화로 기대이상으로 마음이 끌렸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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