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농촌 멜로^^
루마니아 여성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미남이시네요."
볼품없는 대머리 남성에게 그말을 연발해야하는 그녀들이나,
그 말을 듣는 중년의 남자나 껄끄럽기는 매한가지. ㅋ
로맨틱 코미디 형식으로,
아주 크게 대단하지도,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은 영화.
여배우의 매우 뛰어난 외모와
극중에는 그다지 설득력없는 캐릭터~^^
그러나, 부인이 죽은 뒤 슬픔보다는 농장일 때문에 머리가 아파야했던,
그래서 10일만에 '농장 일할' 아내를 찾아야했던
한 남자가, 사랑을 알아가며 변해가는 과정에 촛점을 맞추자면..
나쁘지 않다.^^
그들의 유머도 굿.^^
아.불어도 알고 싶어. 아주 조금이라도.
나,너,안녕하세요, 정도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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