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형씨 띄워주고 몽이씨 죽이려는 영화로구나. 무엇을 겨냥하여 무엇을 목적으로 무엇을 전하려는 영화인지 도통모르겠다. 마지막 건형씨.. "내 성질 알잖아??" 그래서 거래처 사장 깨부수러 갔다는 거냐... 한참동안 감상평 쓰려고 결말이 어떻게 됐더라 생각하다가 간신히 떠올려냈다. ㅡ.,ㅡ 몽이씨와 미령씨의 부적절한 관계는?? 구멍 잘못찾아 낭패본 천희씨는 아윌비백 한거냐.. 특별출연이라는 유지태씨는 왜 영화 전체를 장악해 버리시는 거냐..참... 유지태씨 실망.. 조폭세계는 피튀기게 무서운 곳이니...
싸움좀 한다는 십대 삐리리 아가들은 깝치지 말고 얌전히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거냐.. ㅡ.,ㅡ 그따구 또래간의 영웅심리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거냐.. 아니면 맞아죽어도 의리와 깡다구와 가오다시는 남자들간의 생명이라는거냐... 도통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 영화신지... ㅡ.,ㅡ;;; 뚝방이라는 것은 그들의 자존심인거냐.. 난 아직 남자들의 세계를 몰라 몰라 몰라 제길... 그나저나 울 몽이씨 입 완전 무서웡... 실감 100% ㅈ ㅏㄴ ㅏ
이래저래 트롯 앨범 내셔도 대박 나시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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