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영화여서 보게 되었는데 새로운 스타일의 새로운 시도의 영화치고는 넘 재밌게 본 영화다.
흥미로운 소재와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들로 인해 오랜만에 푹 빠져서 보게 된 영화다.
음악과 음향의 조화가 최고로 기억될만큼 완벽한 조화를 이루웠던 영화다.
탄탄한 구성이 참 좋았던 영화로 숨막히는 마지막 스테이지가 날 울렸고 감동시켰다.
최상의 연기를 끌어내는 재능이 있는 리차드 이어 감독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빌리쿠르덥, 클레어 데인즈 두 배우의 재발견으로 연기들도 꽤 좋고..
기대하지 않았던 가슴벅찬 느낌까지 선물해줘서 정말 황홀했다.
유럽풍이 잘 어울리는 한편의 서사시같은 영화로 배우의 연기에 집중해서 보면 정말 좋을것 같다.
예상을 뒤엎는 반전의 연속이었던 영화로 이 영화의 진정한 매력을 볼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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