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일들이 찰나에 일어나 버린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곁에 없다.
너무나도 평범하게 살아온 날들이 하루아침에 다른세상이 되어 버렸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지만, 문밖을 나서기가 두렵다.
그러던 어느날, 서러움반, 복수심반 그들을 찾기위해
밤거리를 나선다.
자의반, 타의반 타인을 괴롭히는 불량배들 겁주려다 사고를 친다.
데이빗 형사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심증으로 범인을 알아채지만,
내심 이해하는 분위기이다.
법 보다 개인의 복수를 하는 것이 더 옳다고 믿는 에리카 .
요즈음 세상이 점점 험악해지면서, 예상하지 못한 사고들이 일어나고있다.
그 사건을 평등하게 법으로써 해결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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