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를 보면 한국과 일본의 아픈 과거를 또 한번 들추어 내고 있다. 우리는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식민지 국가의 국민이었고 영화에서는 2009년 까지도 그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출발한다. 역시 2009년에도 독립군은 존재하고 있다. 그 독립군들은 조선의 독립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버린다. 이 영화를 보면 묘한 울분이 생기게 된다.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는 그러한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이 나쁜 일본 놈들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일본은 무조건 나쁘다. 이 영화의 결말이다. 일본 확 바다 속으로 가라 않아버려라~~대한민국 만세 코리아 파이팅…월드컵 16강 꼭 이루어지길…물론 일본은 예선탈락~~
2002-02-15 오전 1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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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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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