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사회를 통하여 보게된 아드레날린24.(영어제목은 The Crank)
주인공은 갱들에게 치명적이 약물을 맞으면서 1시간이내로 죽는다고 경고받는다.
영화는 이때부터 시작이다. 주인공은 주변에 있는것을 모두 부수면서, 흥분을 하면서 계속 살게된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논스톱으로 빠르게 전개되는걸 좋아하는 탓인지, 계속해서 영화에 몰입하여 꽤 괜찮게 봤다고 생각한다.
또한 주연을 맡은 제이슨 스테덤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액션으로 악당들을 압도하고, 거침없이 나오는 욕설로 나름의 재미를 선사해 주기도 하였다.
이 영화는 남녀커플끼리 보는것보다는 남자끼리 낄낄대면서 보기를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진다. 또한 거의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보는 수준으로 번역된 자막은 또 하나의 재미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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