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와 영상이 참 예뻤던 영화다.
일본의 전형적인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스토리를 담은 영화로 너무나도 아름답고 안타까운 이야기다.
일본특유의 서정적이고 잔잔한 감동까지 있었기에 너무 즐겁게 본 영화다.
특히, 잔잔하고 섬세한 감정묘사가 잘 되어있어 더 감동적이었다.
담백하고 깨끗한 그러면서 애잔한 사랑이야기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면 더 좋을듯싶다.
조금은 슬픈 사랑이야기의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일본영화가 참 친근하고 좋았다.
여배우의 귀여운 매력에 빠지는 영화로 영상미가 넘 아름답고 돋보였던 영화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이 가을에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촉촉한 영화인것 같다.
오랜만에 마음 훈훈해지는 이쁜영화를 봐서 넘 감동이었다.
여운이 참 많이 남는 영화로 화면가득 예쁜영상들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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