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엑스... 이렇게 찾으니까 영화가 안 뜨더라...
폴라 X라고 치니 제목이 뜬다...
글쎄다...
영화를 보다 보면 장르도 여러가지, 느낌도 여러가지, 분위기도 여러가지, 뭐 이건 영 아니다 싶은데도 누군가는 아주 작품성 있다고 말하는 영화가 있기도 하고 그렇다...
폴라 X...
언젠가 한 때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던 영화 제목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른바 유명한 영화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영화 일단 평점은 5점대 초반이다...
일단 쉽게 이야기 하면 전혀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상당히 대중성이 부족하다...
그것이 작품성이든 철학성이든 감독의 표현 의지이든 뭐라 해도 그거야 자유겠지만...
글쎄...
작품성, 그 단어가 정말 많은 영화에 진정성을 부여해 주지만...
이 영화도 그냥 그 작품성이라는 단어로 말해서 작품성이 있는 거라고 전문가가 말한다면야 그거야 뭐 전문가가 말하고 싶은대로 해도 좋겠다만...
일반 대중으로서 이 영화를 보자면...
뭔가 아니다 싶다...
우울하다...
꼭 이런 걸 작품성 있다느니 좋다느니 말할 필요 없으니...
난...
글쎄...라고 말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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