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수 없는 가슴아픈 영화 "클레멘타인"
영원한 대작이다!!
격투 액션 영화이고 헐리웃 유명배우 스티븐시걸까지 섭외해서 만든영화라 넘 기대에 부풀어서 보게 되었다.
딸에 대한 아버지에 지극한 사랑이 묻어나는 영화로 넘 감동있는 영화였고, 나름 액션도 참 볼만했다고 생각한다.
가족의 중요함을 영화안에 메세지로 넣어 준것도 참 인상깊었고 교훈적이었다.
무엇보다 주연,조연 모두 연기의 끝을 보여줬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그런 명작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에게 묻힐수 밖에 없었던 영화!
우리나라가 아닌 헐리우드나 전세계에서 개봉되었다면 아마도 달라졌을 것이다.
꼬마 아이의 아빠! 일어나..
아직도 나의 가슴한구석에서 그의 목소리가 울리고 있다.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던 영화!
이동준 그의 멋진 카리스마와 김대성감독의 뛰어난 스토리구성이 넘 뛰어났던 영화로 오래 기억될것 같다.
클레멘타인은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내용과 연기 뿐 아니라 촬영과 조명, 구성 등 기술적인 면에서
아직도 따라갈 만한 영화가 없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김두영 감독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명작이다.
완성도나 규모면에서 당시의 한국영화가 만들수있었던 최상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중 하나다.
대중관객들에게는 외면을 받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의 베스트 10 목록에 올라와 있을 만큼 그 새로움과 깊이가 재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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