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다고타패닝의 연기만큼,
참, 귀여운 영화였다.
성인 여배우 브리터니 머피의 연기도 너무 귀여웠다.
수 없이 나오는 명품의 악세사리와 패션, ㅋ
천방지축 어리광쟁이 성인과,
자신을 변호하는 법을 안다고 자만했던 꼬마와의,
서로의 자리를 채우고,
받지 못한 사랑과 말하지 못한 아픔을 얘기하며,
성장하는 두 여인들의 이야기를 아주,
상큼하게 그려 냈다. ㅎ
조금, 자신의 자리에서 방황하고 있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영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