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나와 살짝쿵 기대했던......
영화지만..그냥 눈물만 짜내는 영화...
친부모를 찾기위해 일부로 주한미군으로 지원한 입양아 다니엘헤니...
5살에 입양되어서미국에서 행복하게 살았지만...친부모를 찾기위한 그의 마음은 떨쳐버릴수 없었서..
결국한국으로 오게 된다...
친구의 도움으로 춘천에서 자신의 이름이 공은철이란 사실을 알게되고
티비프로그램을통해 아버지를 찾게 되는데..방송을 통해 알게된아버지는
10년째 복역중인 사향수.....................
사형수와 해외 입양아 간의 만남은 기사를 통해 매스컴을 타고...
보면서 눈물을 흘린기억은 나지만....
억지 울음인 느낌이 많이 났다..
물론.....김영철분의 연기는 좋았지만....
아직은 어색한느낌의
다니엘 헤니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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