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스틸러, 제니퍼 애니스톤 주연의 '폴리와 함께'
소심한 보험회사 남자직원과 화끈하면서도 자유러운 삶을 살아온 여자가 만나 진실한 사랑을 한다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이다.
생활방식과 사고가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들이 넘 재미있게 표현되어있는 영화다.
특히 이 영화는 20대 후반의 싱글들이 보면 정말 괜찮을것 같은 영화이다.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로 즐겁지만 희망과 웃음을 깊이 남겨주었던 메세지있는 작품이었다 생각한다.
결혼, 사랑, 연애에 대해 나름 가볍게 유쾌하게 이야기 하는 영화였지만 가벼운 웃음과 함께 삶과 사랑에 대한 무언가 깨달음을 전달해주었던 영화가 아니었나 한다.
꽤 괜찮았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신선한 웃음과 유쾌한 웃음을 선물해줬던 영화라 넘 좋았다.
두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영화로 넘 매력적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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