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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을 마구 쥐어짜는 슬픈 사랑이야기가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던 영화^^ 
잔잔한 일본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딱 취향에 맞는 영화 였다^^ 
나만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눈물이 살짝 고였다가 흘러내리게 만든 영화 
화장이 지워질 정도로 막 슬픈 그런 영화가 아니고 그저 가슴 따뜻함이 남은 그런 영화였다.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그런 영화^^* 
이영화를 보고 사진이 참 좋아졌다^^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은 그런 사랑이야기~~ 
행복함이 남도록 만든 영화^^ 
마지막 여주인공의 사진을 보고 이 배우가 참 좋아졌다 
원래 예쁜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정말이지 너무 예뻤다>_< 
누구나 사랑하고 싶도록 만들어 주는 영화.. 
그저 따뜻함과 행복함이 가득한 영화 
잔잔한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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