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FBI 훈련생들은 외딴 섬에서 훈련을 한다.
범인을 찾아내는 훈련인데, 이 훈련 도중 실제로 살인이 일어난다.
훈련생들은 우왕좌왕하게되고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인다.
실제로 단서를 찾기위한 수사를 하게되고 정지된 시계의 암시가 다음 죽을 사람을 지목해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들의 특기가 곧 죽음으로 불러진다.
이들은 과연 외딴섬에서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정말 보는 내내 살떨리는 영화였다. 누가 범인일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헷갈리게 만들었고 그 범인을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믿게 밀고 당기기를 잘했다.
나도 심리학을 배웠지만 심리적인 분석을 주되게 하는 FBI는 뭔가 작은 행동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으려는 철저함이 있었다.
여튼 이 영화는 예상했던것과는 나름 탄탄한 스토리가 정말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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