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같은 드라마.
캐릭터들이 각각 개성이 뚜렷하면서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코믹한걸로 따지면 과장된 몸짓의 엔도 사무관이 최고.
쿠리우와 아마미야의 담백한 멜로라인도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히어로 스페셜은 별로였다.)
기무라 나온거 중에선 그래도 아직 롱베케이션이 제일이다.
앞으로 보고픈 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