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짝사랑 전문인 형 광식, ,,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적없는 바람둥이 광태,,
몇년동안 좋아하던 후배에게 끝내 고백을 못해서 사랑을 놓친광식이,,,
정말 사랑하지만 사랑인지 늦게서야 깨달은 광태...
두형재의 전혀 다른 사랑이야기가 물흐르듯 잔잔하게 와닿았던영화..
예고에 나온것이 거의 전부였던 영화였다.....섭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