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 동갑내기 수호(차태현)와 수은(송혜교),,,
그둘의 첫사랑이자 생애 가장 아름다운 사랑.....
크리스마스 이브기념으로 봤는뎅....
생각처럼 감동이 온다거나 그런건 없고....잔잔히 지나가버린...
뭐....그런 영화......돈이 아깝진 않았지만.....
시간이 아까웠당....ㅡ.ㅡ;;
이런영화를... 왜 봤을까 하는 후회도 같이 들긴했다 ㅠ ㅠ
일본에서 나왔던 영화라는데...에고;; 암튼 그냥 생각없이 보면 좋을 영화이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