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서 일기장을 통해 주인공의 과거사건이 변화할때마다 주인공의 미래는 다르게 결정된다.
결국 주인공의 과거일이 변화하는것은 나비한마리의 날개짓이고 결정된 미래는 태풍으로 제목인 나비효과와 딱 맞아 떨어진다.
하지만 과거의 사건한가지 인간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말에 따른다면
우리는 우리가 태어난순간 거슬러올라가 부모님이 태어난순간
또 거슬러올라가 부모님의 부모님이 태어난순간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그려진것처럼 과거가 미래를 결정한다는것은 과학법칙에서나 찾아볼수있는
인과율의 형태로 인간의 삶에적용 즉 주인공의 삶에 적용한것은 무리가있다.
인간에게는 생각과 , 자유가 있다.
이로써 위와같은 결정론에서 벗어날수있으며 , 생각과 자유로써 어떻게든 미래를 변화시킬수있다.
인간은 생각과 자유가 있으므로 한 인간이 삶의끝에 이르렀을때야 비로소 그사람의 인생이 과거로인해 결정되어졌다고 볼수있고 그사람의 인생을 규정지을수 있는것이다.
자기인생의 안좋은사건을 그때로 돌아가 안좋은사건이 일어나지않게 했다면 지금 내인생이
어떨까? 라는 생각은 누구든지 한번쯤은 해봤을법한 생각이다.
나는 말해주고싶다. 과거로돌아가 한가지 사건을 변화시킨다한들 당신의 미래가 결정되어지는것이 아니라고 오로지 사건에대한 당신의생각과 태도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것이라고.
당신은 지금이글을 읽는순간에도 미래를 변화시킬수있는 힘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그힘은 당신의 최후의 순간까지 당신에게 주어져있을것이다.
자신의 과거의 사건한가지를 후회하지마라 .
아직 늦지않았다 과거의 사건하나가 당신을 만든것이아니다.
당신이 그 과거를대하는 태도와 행동이 그리고 생각등이 만든
복합적인것이 지금 당신의 현재이고 당신의 미래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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