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는 성공한 런던 증권가의 냉정한 비즈니스맨이며 주변에서 돈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에 바람둥이로 낙인 찍힌 남자. 어느 날, 그의 삼촌 헨리가 유산으로 남긴 프로방스의 와인농장과 저택을 찾아가다 우연히 길에서 아름다운 프랑스 처녀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패니 샤넬. 그러나 패니는 알면서 넘어간다는 맥스의 작업에 꼼짝도 하지 않는데. 승승장구하던 그의 인생 최대의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와...오랜만에 재미있게본외화...
조용히 집중해서 볼수있었던 좋은 영화였다...
중간중간 재미도 있고...뭔가 잔잔하게 느껴진..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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