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잔잔했다..
광식이 동생광태..
이루어 질듯 이루어지지않는 광식이
너무 나대는 술꾼 광태..
사랑은 확실히 보여줘야한다는 요원이..
사랑이 무감각해보이는 아중이..
이들이 뭉쳐만든 광식이 동생광태..
광식이의 답답함과 광태의 너무난해한 캐릭터가 사실 흡입력이 좀 그렇다.
보는내내 왜 저렇게 답답하지 왜 답답하게 하지..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조금 아쉽고 안타까운 영화...
밋밋하고 잔잔해 큰에피소드도없었다.
마지막 앤딩에 나오는 광식이와 광태가 부른 음악만이 기억에 남았다.
다음작품에서 선보여줄 감독님의 역량을 기대해보면서..
깔끔하게 만든것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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