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dvd로 봤다.
정말 여러 번 빌려서 여러 번 봤다.
이 영화에서 비틀즈의 노래가 정말 많이 나온다.
숀 펜, 다코타 패닝, 미셸 파이퍼, 킷 맥도나우, 켄 젠킨스 등이 있다.
관람시간은 132분으로 조금 긴 편이지만 보다보면 지루한 지 모르고
볼 수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모르겠지만......
그리고 지금의 다 큰 모습은 다코타 패닝의 모습보다는 다소 아기같
은 다코타패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잠시 다코타 패닝의 출연작을 살펴보자면......
<E.R>, <이야기 도시>,<앨리의 사랑만들기>,<프랙티스>,<C.S.I>,
<말콤네 좀 말려줘>
<톰캣>,<테이큰>,<스위트 알라바마>,<트랩트>,<헨젤과 그레텔>,
<맨 온 파이어><우주전쟁>
<나인 라이브즈>,<아이 엠 샘>,<더 캣>,<업 타운 걸>, <숨바꼭질>,
<드리머><샬롯의 거미줄>
<하운드 독><윙드 크리처><허리케인 메리>가 있다.
자주 색은 내가 본 것들이다.
출생한 년도부터 지금까지 죽 쉬지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있다.
뒤늦게 줄거리를 보자면 일곱살 아이의 지능을 가진 샘 도슨이 아내
가 버리고 간 딸 루시를 키우며 힘들지만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것으
로 시작해 루시가 일곱살이 되어서 한창 학교에다니게 되면서 사회
복지기관 전문가가 이들 사이에 끼어들며 둘의 행복은 깨어진다.
사회 복지기관 전문가가 이들 사이에 끼어든 이유는 샘의 지능이 일
곱살 수준이기 때문에 루시가 일곱 살 이상에 나이가 되면 샘이 루시
를 정상적으로 부양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 이다.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에서 샘은 법에 맞서 싸우려 정력적이고 자아
도취적 성향의 변호사 리타해리슨에게 찾아간다.
그러나 리타는 샘을 문전박대하고, 그렇지만 의지의 샘은 또다시 리
타를 찾아간다.
그렇지만 결과는 또 문전박대.
하지만 리타는 자신의 동료들에게 자신의 능력 과시를 위해 무료로
샘의 변호를 맡게 된다
리타와 샘의 친구들은 샘을 위해 샘이 딸을 되찾아 올만한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시키기 위해
함께 싸워간다. 그 과정에서 리타는 그녀같이 정상적인 사람들 조차도 친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깨달으며 점점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결국은 샘은 루시를 다시 찾아오고 루시가 학교 야구대회에 나가자 변호사 리타,그리고 샘의
친구, 루시의 양부모가 찾아와 모두 한 마음으로 루시를 응원하며 끝난다.
감동적이고 노래도 좋은 정말이지 강추하는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