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꿈같은 이야기를 보고 가슴속에 뭔가가 꿈틀거렸고 가슴속에 뭔가가 꽉 찬 이 느낌을 잊을수가 없다.
진짜 보는내내 즐거웠던 영화로 완벽한 해피엔딩의 가족영화였다.
보는내내 감동의 물결이었던 이 영화는 정말 말로는 표현못할 그런 감동이 있다.
다코타패닝 주연의 영화로 다코타패닝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고 넘 매력적이라 푹 빠져벌릴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보면 단조로운 구성에 뻔한스토리라고 말하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에겐 가슴을 따뜻하게 해줬던 잊지못할 감동의 영화였다.
드리머란 영화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꼈고, 부녀지간의 사랑과 인간과 동물의 사랑을 가슴깊이 느꼈던것 같다.
촉촉히 잔잔하게 흐르는 영화로 억지스럽지 않은 전개가 넘 맘에 와닿았고 좋았던 것 같다.
물흐르는듯한 감성적인 가족영화로 가슴벅차게 만들어주었던 영화였기에 넘 감동적이었던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꿈은 이루어진다!!
실화라서 더 감동적이었고, 머릿속까지 파고드는 소름은 날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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