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에 살았던 21세기의 여인...
여자는 땅, 천민은 짐승이던 16세기. 양반가의 딸로 자란 진이(송혜교)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자 가장 천한 ‘기생’의 신분을 스스로 선택한다. 인간으로서 가장 밑바닥으로 추락했으나 사대부조차 동경하는 최고의 여인이 된 ‘진이’. 그녀 곁에 벗이었고, 노비였으며, 첫 남자인 놈이(유지태)가 있다. 시대의 격랑 속에서 놈이는 반역자로 수배되고, 이제 진이는 자신의 전부를 건 운명의 선택을 한다.
정말...볼거없네...
재미없다는 평에도 한복은 곱겠지 했거늘..
그리 화려하지도 않고...내용도 그닥...ㅡㅡ;;
차라리 드라마 주인공들을 그대로 썼으면 더 좋았을듯...
연기력은 좋지만...송혜교의 황진이..난 반댈세...ㅡㅡ;;
유지태...정말...안어울려서 집중이 안되는구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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