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 않은 미래.. 지구는 원인을 알수없는 자연재해에 직면하게 된다. 결국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만이
생존하여 지하에 벙커를 새우고 자연과 완전히 차단된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곳에서 살고있는 많은 인간들이 바라는 것은 단 한가지
바로 "아일랜드"로의 이주다. 지구에 남아있는 마지막 오염되지않은 천연의 땅 "아일랜드"
예전에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한 영화였는데..
오늘 TV에서 특집이라고 다시 해 주는걸 보니 그때의 생각이 다시 나네요..
내가 살기 위해서 보험처럼 나랑 같은 사람을 복제품으로 만들어 놓은..
머지 않은 미래에 이런일이 일어 날수 있을 것 같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사람을 마치 물건처럼 취급하는 그런 일이 있을수도 있다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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