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씨가 코믹배우로 이미지가 너무 굳혀진게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로...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질 뻔 했네요.
영화 속 장면 장면마다 고생의 고생을 더해서 무척이나 안쓰러웠던 면도 있었지만,
정려원 씨의 아수라 백작의 두 얼굴을 보는 듯한 두 성깔의 연기가 영화에 재미를 더한 거 같아요.
비도 오고 우중충한 날씨 때문에 우울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오는 순간 오랜만에 유쾌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앞으로 두 배우의 앞 날과 함께 이런 코믹스러운 영화가 자주 나왔으면 하네요!!
봉태규 씨가 코믹배우로 이미지가 너무 굳혀진게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로...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질 뻔 했네요.
영화 속 장면 장면마다 고생의 고생을 더해서 무척이나 안쓰러웠던 면도 있었지만,
정려원 씨의 아수라 백작의 두 얼굴을 보는 듯한 두 성깔의 연기가 영화에 재미를 더한 거 같아요.
비도 오고 우중충한 날씨 때문에 우울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오는 순간 오랜만에 유쾌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앞으로 두 배우의 앞 날과 함께 이런 코믹스러운 영화가 자주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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