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뻔한 스토리 전개였다.
중간에 나름 반전이 있었지만,
스토리가 뻔했고, 려원의 연기력이 별로였다.
영화에서는 나름 웃음을 자아낼려고 노력했지만,
웃음이 나오지않았다.
코미디멜로이지만, 좀 더 재미있게. 다른 각색으로 영화를 만들 순 없나?!
후반부에서 급작스럽게 둘이 다시만나서
서로 친하게 구는데, 왠지 억지로 끌어낸듯한 느낌이다.
그래도 요즘 코미디멜로치고 반전도 있고, 다른 코미디멜로 영화에 없는 듯한 걸
시도해봐서 그냥 가볍게 볼 만한 영화인 것같다.
그래도 왠지 돈주고 보기엔 아까우니깐 비디오가 나오면 빌려보는게
나을듯하다.
그리고.
포스터에서 려원이 세명이나 나와서
막 표정을 짓는것이
다 똑같다.;;
좀 더 연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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