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무지무지 이뿐 황진이
영화 내내 송혜교의 클로즈업 된 피부에 감탄하고
우는 모습도 눈을 흘기는 모습도 이뿌다는 생각 밖에 안했던 것 같다.
너무 현대적인 색감과 한복의 디자인이 우리의 멋스러운 화려한 색채감의 한복이 주는 느낌과
거리가 멀어서 아쉬웠고 과장되고 집중된 놈이와의 이야기 또한 못마땅 했다.
황진이 에 대한 해석은 여러가지이나
이건 아니 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