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자주 보지도 않고 영화 제목도 잘 기억 못해서 다는 못쓰겠지만... 처음에 JBI(잠뱅이?)가 건물 포위하고 장동건이 총 쏘는 장면 어디서 많이 본거 아닌가요? 그리고 장동건과 다나가가 '다시 만날때 우린 적이다' 테러리스트서 이경영이 최민수한테 '다시 만날때 우린 형제가 아니다' 가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시간의 문은 단적비연수가 생각나고 후라이센진 기지에서 탈출할때 후라이센진 대장이 장동건과 여주인공 내보내고 죽어가면서 수류탄 까는거 레옹 같던데.. '마틸다 꼭 살아야 되' '너흰 꼭 살아서 월령을 가지고가' 음.... 수류탄 꽝 아무튼 영화를 보면서 이게 진짜 한국 최초(?)의 패러디 영화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