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대했던 탓인가..
너무나 설레였던 마음이였을까..
생각보다 당연한 마음이 드는 영화였지만,
우리들의 사랑을 조금은 더 가까이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인것 같다.
처음시작할때부터 심상치 않았던 영화..
따뜻함으로 시작해 약간은 재미있게 풀어나가려는 의도...
그런 잔잔함이 큰 감동으로 다가올듯 하는 느낌...
전체적으로 영화가 잼있고, 긴장하고, 슬프고, 감동적이고,
주위에 우는 사람도 많았던 영화...
이 영화에서 시사 하는 화려한 휴가는 멀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화려한 휴가....여름휴가를 영화한편으로 즐기는것도 괜찮다는 생각 말이다..
^^
무차비한 그런것 말고, 서로가 하나되는 영화..
그런 영화를 많이 만들어서
우리의 감정을 자극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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