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의 순정"의 박영훈 감독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주연: 백윤식, 박준규, 임하룡.
우리의 현실을 다루고 있는 아주 감동적인 영화로 가슴찡하게 만드는 좋은 영화이기도 하다.
중견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볼만했던 영화로 넘 감동적이었던 영화다.
밴드이야기보다는 현대사회 아버지상을 보는것 같아 가슴뭉클했다.
지금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생활..
약간은 코믹하고 허구성이 있는 영화지만,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느낄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를 통해 나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부모님을 생각해볼수있는 계기다 되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에 담아놓았던 잠시나마 잃어버렸던 꿈을 생각나게 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갈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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