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약간 지루했지만, 꽤 신선한 소재의 느낌좋은 독특한 구성의 영화였다.
이야기가 현실에 작용하는 이야기랄까..
어느 한 평범한 남자의 삶을 3인칭 시점으로 전개가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런구성은 이 영화에서 처음인것 같다.
그래서 더 끌렸고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
구성이 정말 독특한 영화로 새로운 시각을 내게 안겨다 준 영화..
소설속의 주인공이 실제인물이라는 설정이 너무 재미있었던 영화로 생각보다 좋았던 영화였다.
잔잔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영화중 하나로 주인공의 연기가 넘 좋았던 영화다.
특히 표정연기에 넘 반해버렸고 영화보면서 시원하게 울고 웃을수 있었던 것 같다.
주인공들이 맘에 쏙 들었던 참신한 소재의 영화로 나름 괜찮게 본 작품이다.
신선한 느낌의 내용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한번쯤 봐도 좋을 영화일것 같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로 큰웃음과 여러가지 큰 교훈을 주었던 잔잔한 기억의 영화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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