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일본인 역할을 한다고 참 말도 많았던 영화 "게이샤의 추억"
하지만 그 역할을 너무나 잘 소화해낸 "장쯔이"
분위기가 참 좋았던 영화로 게이샤의 운명과 사랑에 관한 애틋한 내용을 담아낸 영화다.
잔잔하고 슬픔이 묻은 한편의 드라마같은 영화로 참 신비스럽게 느껴졌다.
넘 흥미진진하게 본 영화중 하나로 강렬한 색채와 아름다움에 압도되어버린 영화이기도 했다.
화려한 화면과 엄청난 스텝들과 제작비..
화려한 최고의 배우들이 있다는것을 역시나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정말 대단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을 휩쓸정도로 영상미가 참 대단하다라는 말도 많았다.
내용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던 영화로 기대이상의 영화임에는 분명한것 같다.
예술과 사랑이 적절히 혼합된 영화로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슬프고 애틋한 게이샤의 추억
기묘하고 미묘한 게이샤의 세계
홀로 자신만의 사랑에 갇혀사는 고독한 게이샤..
한편으로는 매력적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고독한 운명이 아닐수 없다..
화려한 게이샤의 모습에 흠뻑 취해 본 영화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분위기의 영화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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