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영상이 넘 아기자고 이뻤던 영화로 상큼한 오드리 토투가 나온다.
오드리 토투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이쁜 모습과 아름다운 불어가 잘 어우러진 영화였다.
내용이 조금은 섬뜩할지라도 무서우면서도 슬펐고 귀여우면서 불쌍하게도 보였던 영화다.
상큼 발칙한 영화로 무서우면서도 귀여운 특이한 영화로 희한한 느낌의 영화랄까..
영화자체 색감이 너무 예쁘고, 뒤에 깔리는 음악이 너무 좋았던 영화로 봐도봐도 느낌 좋은영화였다.
장면 장면 볼때마다 너무 즐거웠던 영화로 영화에 제대로 몰입되어 있는 나를 보기도 했다.
프랑스 영화의 냄새가 물씬 풍겼던 영화로 프랑스특유의 아기자기한 멋과 영화중반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놓지 않는 반전이 넘 멋있었던 반전적 사이코 스릴러다.
포스터로만 봤을 때는 로맨틱코메디로만 보였였는데..
제대로 충격적인 대반전으로 끝까지 보고나서도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영화로도 기억된다.
그런데도 가슴이 짠해지는 건 왜 그럴까..
굉장히 독특하고 신비스런 영화 "히 러브스 미"는 신선한 자극으로 날 놀래키는 매우 경쾌한 영화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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