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공포영화로 스토리가 참 독특했다.
츠카모토 신야 감독의 작품 "악몽탐정"
항상 갖게되는 생각이지만, 묘하고 몽환적인 그의 영상세계는 참으로 신비스럽고 놀라울뿐이다.
그래서 그를 찾게되는 건지도 모르지만,,
감독,배우,내용,연출,음악 등등..
모든것이 괜찮았던 영화다.
하지만, 전혀 영화내용과는 어울리지 않는 포스터가 좀 의문스럽긴 했다.
영화 장면장면이 너무 잔혹했던 영화로 꽤 무서웠던 영화다.
특히 꿈에서 살해당하는 장면들은 정말 생각할수도 없을만큼 섬뜩하고 아찔했다.
생각하지도 못한 그런 기발한 상상이 대단하고 놀라울뿐이었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했던것보다는 훨씬 더 많이 몇배로 잔인한 영화였다.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게 만들어주었던 영화로 현실을 직시하는 시각이 더 넓여지는 영화였다.
지금까지도 이 영화는 나에게 있어 많은 생각을 품게 해줬던 놀라운영화로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