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티드..
영화보는내내 눈을 뗄수 없었던 영화로 정말 말이 필요없는 영화란 생각이 든다.
너무 현실적이고 너무 실감났던 영화, 긴장감이 끊이지 않았던 영화로 흡입력은 완전 최고였다.
한 영화에 모아놓기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있는 영화였기에 더 좋았던것 같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로 멧 데이몬, 레나드 디카프리오, 잭 니콜슨, 마틴 쉰, 알렉 볼드윈, 마크 월버그 등.
등장인물들로만 봐도 넘 화려했던 호화캐스팅이었지만, 그만큼 연기도 빛났던 영화였다.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가 빛이 났던 영화로 런타임이 꽤 길었지만 지루함을 느낄수 없었던 영화로 넘 즐겁게 재밌게 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간도와 비교해서 형편없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다.
시나리오 자체만으로도 매우 재미있겠지만, 분위기나 전개방식의 차이를 감안하고 본다면 디파티드도 훌륭하다고 생각될것이다.
영화의 배경과 음악이 참 좋았던 영화로 스토리와 긴장감,, 연기력이 참 좋았던 영화로 영화보는내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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