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의 평점이 안좋은 영화이긴 하지만,,나에겐 정말 최고였다.
참 재밌게 만든 레니할린의 공포물로 꽤나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한다.
간만에 고전적인 공포를 느꼈던 영화로 재밌게 본 영화로 추억된다.
지금까지의 엑소시스트에는 버금가지 못하지만 전체적으로 소재도 참신했고 나름 재밌게 본 영화다.
심한 공포는 없었지만 심리적압박이 강했던 영화로 볼만했던 영화다.
공포영화이기보다는 종교적 스릴러에 가까운 영화로, 종교적으로 생각하고 본다면 상당히 괜찮은 영화일것 같다.
스토리가 꽤 탄탄하고 구조적이어서 복선을 통한 짜임새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고, 마지막 반전도 좋았던 영화로 작품성이 뛰어남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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