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과 같이 갔는데 기대를 별로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연주하는 것도 그렇고 각 캐릭터 마다 재미 있었음..무슨 스토리 인지도 모르고 관람했는데 괜찮았음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 직장인들의 이야기 아직 팔팔하게 일 할 나이인데...
우리 가장들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회사를 위해 평생을 일해 왔건만..과연
우리 조부장은 회사를 생각 할 것이냐? 아님 돈을 선택할 것인가..? 중간에 임하룡씨하고 우리
존 레논 형하고 만난 이야기가 엔딩 크레딧으로 올라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음..
특히, 박준규와 백윤식은 정말 웃김....하지만 러닝타임이 좀 길고 중간에 지루한 감이 있었음..
생각보단 괜찮았음 꼭 대박 나길 바랍니다...
아 이시대의 아버님들 힘내세요....이시대 가장 분들인 아버지들이 꼭 봐야 할 영화...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역활 직장에서의 역할 정년 퇴직을 앞둔 대한민국의 가장들..
우리도 아직 열정이 있다고 ^^ 나도 악기 하나 다루고 싶은데...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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