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본 영화이지만 무척이나 감동받은 영화중 하나이다.
장엄한 대서사시란 말에 어울리는 영화로 웅장한 음악에 서정적인 선율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던 영화다.
찌든 삶에서 감성이 녹아있는 영화로 보고만 있어도 감동 그 자체였다.
보면서 정말 가슴뭉클하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는순간 영상, 내용, 극의 전개과정의 모든면에서 빨려들어가지 않을수가 없었다.
4시간 가까이 되는 긴 러닝타임이지만,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영화를 보다보면 화면속 영상과 OST과 얼마나 잘 매치되었는지 느낄수 있었다.
볼수록 빠져드는 영화로 완전 감동의 영화로 당연 최고다.
자연배경과 음악이 참 멋진 영화로 인디언과 백인의 평등을 말한 작품성있는 영화로..
머리위에 부는 바람을 맞으며 늑대와 춤을 춘 케빈코스트너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가슴에 와닿는 멋진영화로 케빈코스트너의 최고영화다.
고독하면서도 전율이 흘렀던 대서사시같은 대작영화로 가슴이 아려오는 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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