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타가 드뎌 액션연기로 찾아오다. 정말 기대되었다. 그러나, 액션배우 중에 그럴듯한 사람이 없어서일까? 실베스타의 나이는 어쩔수없는 것같다. 살도 좀 불고 얼굴의 주름도 속일수 없고. 상대배역은 (실베스타에 비해) 너무 젊고.
스토리도 별로 탄탄하지 않다. 살인마가 겨우 자신을 잡아넣었기때문에 복수하려고 제이크의 그많은 동료와 애인을 죽였다니. 그냥 나같으면 괴롭히다가 제이크를 죽였을거다. 살인마의 살인동기가 너무 약하고.. 그걸듯한 힘을 살인마에게 부여하지 못한 영화다. 또 제이크가 식칼에 팔을 푹 찔린다,아주 많이. 그런데도 살인마를 번쩍 들 힘이 남아있다니 놀랄일이다. 그렇게 길게 상처가 났음 근육이 상했을텐데.. 우리의 실베스타는 히맨처럼 번쩍 들어올려 잔인하게 살인마를 처단했다. 살인장면이 많이 잔인했다. 그런영화에 애들을 데리고 본 사람이 있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