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고른 화려한 휴가!
조연분들이 너무 잼있었습니다.
택시 운전사와 손님^^
그 말투가 잼있었는데....오래전에 영화를 봐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이요원은..드라마 패션's와 분위기가 너무 똑같은거 같네요~!
아버지역활와 헤어질때..눈물이 한방울 흘렀습니다.ㅜㅜ
김상경은 평범하게 역활을 잘 소화해 주신것 같구요~!
이영화의 다른 한가지 교훈은.."동생들은 하여간에 말을 안듣는다" ㅋㅋㅋ
영화를 보면서 잠시나마 어렸을때 기억이 스쳐지나 갔습니다.
텔레비젼을 밖으로 꺼내 놓고 여렷이서 함께 모여 보던 전설에 고향~! 그땐 정말 최고였는데 말입니다.. ㅋㅋ
재미와 슬픔과 감동이 있습니다.
실화라는게 전 믿겨 지지가 않더군요....--;
우리나라에 이런일이 있었구나하고 생각하게 되는 볼만한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