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대디 플라이는 원래 책이 원작인거 아시죠?
원래 모든 영화든 드라마든 간에 원작이 훨씬 더 잼있는 법이잖아요.
이번 영화 역시 원작이 훨씬 잼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책을 보고 영화를 밨기 때문에 영화내용에 책의 내용을 더해 봐서
훨씬 더 풍부하게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아버지의 존재감도 조금은 알수 있죠.
하지만.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큰 인기를 끌만한 소재는 아니죠.
원래,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은 사랑애기에 관한 로맨스나 전쟁 액션이
주로 인기를 끌더라구요.
학생들이 나와서 찾아가는 애기는 별로죠.
아마,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아~영화로 보면 어떤 느낌 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러 갈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잼있고 나름 교훈도 있긴 하지만 책으로 보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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