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이게 예고편으로 한참 홍보할때~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보고 싶다고............. 하도 그러길래,
음... 재밌겠다. 하고 지나갔더니.
정말 보고 싶다고 보러가자구 그러더라구요.
로봇은 남자들의 로망이라나; 뭐라나^^:
보겠다고 한걸 안 볼 수 도 없구 해서
보러갔는데,
정말 보는 내내 제 남자친구보다 더 재밌게 본것같아요!
개인 극장이었으면 자리위에서 방방 뛰었을지도;;;;ㅋㅋㅋㅋ
특히 변신할 때~!!! 그 멋진 장면!! > <
제가 친구들에게 열변을 토해도 친구들은
언제 이렇게 변했냐고 혀를 차더니만, 다들 보고 오더니 신나서는
제 심정을 이해하겠다고 하더군요~~~ㅋㅋ
그후로 노란색 차만 보면
범블비가 생각나서ㅎㅎ
제 남자친구과 둘이 범블비다 범블비!
이러면서 놀았던 기억이 ^^ ;
암튼 정말 후회하지 않았던 영화였어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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