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우리 아버지들의 현실을 비추인다.
회사의 초창기 부터 어려움을 함께해 왔지만,
실력있는 후배들의 치받침에 만년부장으로 퇴임을 앞두고,
잊었던 꿈을 .... 하고싶은 일을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의 도움과 알아주는 부하직원들의 사랑을 느끼면서 말이다.
조금은 긴 상영시간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