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브로보 마이 라이프'시사회가 있어 갔었는데...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어요~~
누구랑 같이 볼까하다 영화 줄거리도 있고 해서 직장 다니는 친구랑 보러 갔었는데..생각했던거 이상으로 가슴에
와 닿았다고 할까??
전반적인 내용이야 뻔한 스토리지만..지금 현재 우리 사회의 실상과 직업에 대해 쉽게 생각한 나의 생각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것 같다. 그리고 나 역시 아직까지 젊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데 퇴직을
하면서 또 퇴직을 앞 둔 나이에 예전의 꿈에 대한 열정을 다시 느끼며 꿈을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감동이
오더군요...
자신 속 열정은 누구에게나 있는데...누가 얼만큼의 열정으로 살아가느냐가 성공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직장을 다니시는 분이라면.. 특히 퇴임을 앞두시거나 나이가 있으신 직장분들이 보면 괜찮을 것 같은 영화네요~~
보시고 다시 열정을 불태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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