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란 영화를.. 개봉하자마자 바로 봤는데~~ 책을 읽어보지않은 상태에서 봤기때문에 그 기대가 더 컸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음향효과 등이.. 영화속으로 더욱더 빠져들게 만들은 것 같습니다.. 호그와트 학교도 인상적이었고, 퀴디치게임, 그리고 재미있는 스토리가 정말정말 기억에 생생합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고.. 들뜬마음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며칠동안.. 한번 더 봤으면 하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영화는 한번봐야 감동이 크다는 얘기가 있지만.. 저는 다운받아서 한번 더봤습니다!! 봐도봐도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지막이..조금 흥미진진했었다면.. 관객들을 마지막까지도 재밌게 해주는 영화가 될것입니다. 마지막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손을 갇다대니.. 돌처럼 변해서 죽어버리는 장면 그 장면이 너무 쉽게 나와버린것 같습니다. 조금 시간을 끌면서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었더라면.. 혹은 그것보다 조금 어렵게 죽였더라면.. 책의 내용과는 다르더라도 관객들로 하여금..더욱 찬사를 받지 않았을까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vs 반지의 제왕 이렇게 말하는 것을 많이 봤었는데.. 둘다 너무너무 잘 만든 영화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긴 여운이 남은것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었습니다. 반지의 제왕은..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중간중간 눈물이 맺힐만큼의 찡한 부분이 있었다는게 장점이고.. 책을 읽지 않고 봤기 때문에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운부분이 단점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어리기 때문이겠지만요~~~ㅋㅋㅋ 아무튼..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기분 좋구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도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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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기분 좋구요~
2010-08-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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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제작사 : Warner Bros., Heyday Film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