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잘 알지 못했던 영화 였지만..
주위에서(이모가 특히!!)의 관심때문에 덩달아 아게 된 영화로..
이렇게 직접 보기 까지 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어설픈 공포 영화나, 코믹 영화 보다!!
정말 훨씬~?! 괜찮은 것 같다.
배우들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배우들로 나오고..
이야기도 실화라고 하니..
놀랍기도 하고,
참.. 독일이 발전 했었구나.. 라는 생각도 했었고..
(솔직히, 주인공들이 있는 프랑스 비행기 보다 독일 비행기가 확실히 튼튼해 보였음!!ㅋㅋ)
안타까운 사실이란 생각...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지막에 정리하듯이 갑자기 끝난게 쫌..
보다가 끝까지 안 본 느낌이랄까?!
그리고, 영화 후의 일생?!을 글로 썼는데..
솔직히 나만 웃겼나?!
실존 인물들이 너무 예상과는 다른 삶을 살았고..
그리 행복하게 끝난 것도 아니고..
뭔가...
하지만!! 비행기 전투?! 씬은 정말 좋았다!!
에이~ 너무 뻔해..
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도 있었지만..
대부분 우와~~// 라는 함성과..
살짝 살짝 나오는 위트에 대한 웃음~
아이들의 귀여움에 대한 부러움?!ㅋㅋ
여러가지 기분이 든 영화 이다.
마지막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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